이상문의 컬럼

작성일 : 11-01-23 21:20
7. 영과 육의 의지
글쓴이 : 밥따로 물따로 조회 : 3,925

사람이 육적인 것에 매여 생각을 하는 것과 영적인 것에
바탕을 두고 생각을 하는 것에는 차이점이 아주 많습니다.

사람이 육적인 것에 매인 채 생각을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눈에 보이는 재물과 사람등에 대한 소유욕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반면에, 영적인 것에 기반 둔 생각은 일반적으
로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차원에
대한 소망과 관계가 깊습니다.

그런데 영과 육의 성질이 서로 다르기는 하지만 , 서로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영적이면서도 고차원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을 하게 될
때, 그 사람의 육체는 여기에 맞게 고양된 반응을 하게 되고,
반면에 사람이 육적인 탐욕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오히려 영
이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지나친 탐욕의 노예가 되어 한 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타인을 고통에 빠뜨리기 까지 하면서
재물을 모았다가도 시간이 흐른  마음을 고쳐먹고 자신이 모아
두었던 재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기 시작한다면,
그 때부터 조금씩 그 사람의 내면에서 영적인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데 바로 이 때부터 그 당사자의 몸을 이루고 있는 육체의
세포들도 이에 맞춰서 함께 기뻐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한편 3차원 시공간에서의 영과 육은 혼연일체로 함께 결합된
단일개체로서 존재할 수 있지만, 육체가 없는 영혼은 자신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사실상 존재가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반면에 영이 없이 육체 혼자서 존재할 수는 없지만 간혹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고 해도 영이 없는 육신은 흡사 나무토막과 다르지
않을것입니다.

현실계에서 존재하고 있는 영과 육신이 하나로 결합된 인간개체를
놓고 볼 때, 판단과 결정을 하는 주체는 영이지만, 이 결정을 실제
적이며 물리적으로 현실화시키는 주체는 말할 것도 없이 육신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 영과 육신의 관계를 힘의 비율로 살펴본다면
1대 60조의 비율로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육체의 힘이 60조인 반면에 영의 힘은 1의 비율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은 생각과 의지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갈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이 육체의 제한성을 극복하지 못한다면,영은 육과 함께
시간과 공간속에 갇혀 육체가 원하는대로 끌려다닐 수밖에 없으며
현실계에서 최종적인 결정권만 행사하다가 육체가 무너질 때 영도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독립체적 인간의 제한적인 삶인 것입니다.

하지만 독생자들은 독립체들의 육체가 갖고 있는 제약을 뛰어 넘어
영의 힘과 육의 힘의 비율이 60조대 1로 구성되어 있는 영체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서, 궁극적으로 자신을 완성하도록 하여
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자신을 완성을 해야하는 것은 인간이 우주에서 부여
받은 사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 필자의 저서를 읽어본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필자의 주장이
만화처럼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책에 공감하여
그대로 실천하고 계시는 독자님들은, 자신들이 미래의 어느 시기에
육체가 영체로 화한 생명의 씨앗이 되어 장차 생명문화 종주국의
역군으로서 우뚝 설 수 있는 한 그루의 독자적인 생명나무로 성장될
것이라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서 되새기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밥따로 물따로님에 의해 2011-01-23 21:28:41 한국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굿럭조 11-06-24 17:35
 
고린도전서 15장 44절이하에 육의 몸과 영의 몸에 대한 예가 있습니다. 또한 육의 몸이 있은즉 영의 몸이 있다고 하시며 예수님은 영과 육의 몸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타락한 아담은 영의 몸을 잃었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육의 몸을 잃었지만 다시 부활하시어 영의 세계를 알려주시고 때가 되면 다시 오시어 영육의 세계를 알려주실것 이라 봅니다. 이제 때가 되어서 육의 몸이 영의 몸과 하나되는 길을 찾으시어 영장체질이 되면 예수님의 소망의 때를 맞이하여 영생하게 된다고 이해하면 될가요?